보지 않을 권리를 주세요. 며칠만에 리뷰 있어 들어갔다가 완전 허거덩했습니다.

팝업북의 장면장면들은 써프라이즈여야합니다.
알라딘의 책소개에 이렇게나 선명하고, 크고, 자세하게 장면장면 소개하는 것은


궁금한 독자를 위해, 맛보기를 보기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미리보기' 라는 기능이 있는 것이고, 
  '포토리뷰'나 '페이퍼'를 통한 소개가 있는 것입니다.

again, 팝업북을!!
알라딘의 책소개에 이렇게나 선명하고, 크고, 자세하게 장면장면 소개하는 것은

추리소설의 스포일러에 다름없는 만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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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8-05-02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팝업북의 내용이 현재 책소개에 과하게 있는 것이 관점에 따라 스포일러와 같이 생각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 정보는 출판사 제공 자료를 일괄적으로 수록되기 때문에 알라딘 뿐만 아니라 다른 서점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올라가 있어 알라딘만 빼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로 볼 수도 있으니 이를 그대로 책 정보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앞으로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자료의 경우 이번 팝업북만큼 상당 부분 올리기 보다는 분량을 줄여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