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문의 토요일 책 섹션을 보고 알라딘 서재 보관함에 우선 저장하려고 들어가 보았더니 책 차례가 엉뚱해서 다시 신문을 들쳐보았습니다.
문지 푸른책에서 발행한 한국 근대 청소년소설 선집 1권 「쓸쓸한 밤길」의 차례는 2권 「하늘은 맑건만」의 단편 제목들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1권에는 이태준의 '쓸쓸한 밤길'을 포함 13편 이고 2권에는 '이주홍의 '청어뼉다귀'를 포함 18편이 있다고 신문에는 소개 되어 있는데 알라딘에는 1.2권 차례가 동일합니다. 수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