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강열한가요? ㅎㅎ

저는 말이죠, 마이알라딘을 참 유용하게 이용해 왔던 사람으로서,

거기서 소개해 주는 책 중에서 새로 알게되고 얻게된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마이알라딘을 클릭하죠...

그런데, 요새 몇 주동안 마이알라딘이 변화가 없어요?

무슨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맨날 뜨는게, <슬럼, 지구를 뒤덮다>고,

관심분야 새상품은 떴다 안 떴다 하는데,

고작 뜬다는 건 <적막의 모험>, <동물화하는 포스트 모던>, <길에서 만난 사람들>

달랑 요 3개만 계속 뜨네요..

과연, 이거 제가 살 때까지 영원히 마이알라딘 차지하고 있는건가요?

요새 책도 많이 샀는데, 제 구매항목이 그리 다양하지 못한 탓이던가요?

그렇지도 않을긴데...

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난 그런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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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7-08-27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알라딘이란 이름이 부끄럽게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마이알라딘은 기본적으로 1주일에 3번 업데이트가 되며, 이 때 개인 구매내역을 바탕으로 신간 추천이 표시되며, 이미 구매하신 상품은 제외됩니다다.
그런데 워낙 대용량의 데이터가 교환되기도하고 저희 알라딘 시스템이 쌩쌩하지 못해서 요즘 업데이트에 실패하여 정보 갱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점검하여 내일엔 새 정보가 표시된다고 합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선인 2007-08-27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저도요! 저도 <슬럼, 지구를 뒤덮다>! 뭐 관심이 아예 안 가는 책은 아니지만 좀 지겨워요.

조선인 2007-08-27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새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실시간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