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댓글달기 창

   서재가 개편되고 불편한 점 가운데 하나가 댓글달기 창입니다.
   창을 열면 서재 글들을 회색빛으로 희미하게 깔고 떠오르는 댓글달기 창을 보면
   댓글을 달려던 마음이 웬지 갑자기 깝깝해져 옵니다.
   댓글의 성격이 이전 글에 대해 답을 해주는 방식이니까
   먼저 올린 글을 보며 생각을 적게 마련이잖아요.


   *개선희망

   지금 서재의 리스트에 코멘트를 달려면 리스트의 내용은 그대로 있고
   산뜻한 하늘색 창이 떠올라 참 적어넣기가 편합니다.
   이전 사항을 깔아뭉개고 떠오르는 댓글달기 창  --> 리스트 코멘트 란같이
   개선해주시면 어떨가 싶네요.

 

2. 비밀글 창

    비밀글이란 것이 당사자들만 보면 될 성격의 글인데 굳이 지금 방식처럼 처리해야하나요.
    지금 생성되는 비밀글의 창을 보면 너저분한 느낌이라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이전 서재처럼 당사자들에게만 나타나도록 변경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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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7-07-05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니르바나님.
1. 댓글달기 UI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경 회색의 투명도를 좀더 높이고, 입력칸도 마우스로 옮길 수 있게해, 배경에 있는 글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보관함이나 마이리스트의 상품 코멘트와 같은 UI는 어렵답니다. 상품 코멘트는 상품마다 1개씩 달리는 것이라서 그렇게 할 수 있지만, 페이퍼/리뷰에 달리는 댓글은 그렇지않답니다. 다만, 산뜻한 하늘색으로 입력칸이 되는 등 좀더 디자인을 보완하도록 하곘습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

2. 비밀글을 비밀글이라고 표시를 하게 된 것은 (1) 댓글 전체 개수와 실제 개수를 일치시키기 위한 것과 (2) 댓글의 댓글이 되면서, 댓글 작성자는 비밀댓글로 썼지만, 거기에 응답하는 서재주인은 비공개 댓글로 댓글의댓글을 달 수도 있기때문에 이렇게 한 것입니다. 미관상 좋지않다는 지적을 하시니, 디자인적으로 좀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