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제 이전의 글들이 오른쪽 끝부분이 잘렸습니다.
한국일보 사진 들어간 글들은 그렇다치고 - 이거 언제 일일히 찾아서 수정작업하나 -
다른 글들까지도 잘라먹으면 어쩐답니까...




오른쪽을 보세요. 글이 이어지지 않아요, 글자 몇 개가 잘렸어요. 죄다. -_-
이런 글이 한 두개가 아니에요. 간격을 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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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7-06-2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긁어오신 글들이 또 문제를 일으키는군요. 저희도 이런 문제가 가장 해결하기 힘드네요. 일단 사이트(페이지) 마다 CSS가 다 다르고,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특히 타 사이트나 예전 알라딘서재는 코딩방식이 '테이블 코딩' 방식이었다면, 새 알라딘은 '웹표준' 방식으로 코딩이 되어서, 특히 예전 서재에서 작성된 '타 사이트에서 긁어와서 붙인 글'이 새 서재에서는 특히 충돌을 일으키네요. 새 서재에서 바로 타 사이트에서 긁어아서 붙이면 그나마 크게 탈이 나지 않으므로 새 글을 쓰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기존에 써둔 글이 군데군데 이상하게 보이므로 일일이 고쳐준다는 것이 쉬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일괄적으로 뭔가 할 수 방법도 없답니다. ㅠ.ㅠ

해당 글의 코딩을 보니, padding="8"로 되어있네요. 긁어오신 페이지는 내부 여백이 좌우로 각각 8픽셀씩 생기도록 한 것입니다. 이것이 곧바로 페이퍼에서 적용이 되니, 왼쪽 여백을 8픽셀 주어서 이렇게 우측은 8픽셀 만큼 안보이게 되네요.

저번 한국일보에서 긁어오신 글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현상과 마찬가지로, 새 서재에서 바로 긁어붙여서 만드시는 경우 문제가 없지만, 일단 예전 서재를 한번 거친 경우에는 이렇게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되어버리네요.

이런 경우, 알라딘 서재의 본문 너비를 더 늘린다고 하더라도, 항상 왼쪽이 8픽셀 만큼 들여써서 시작하니 우측 부분은 그만큼 잘리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일일이 html 코딩편집으로 padding="8" 부분을 삭제해야만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목 옆에 있는 '새창에서 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 창에서 풀 사이즈로 글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글을 읽는 분들께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본 글은 우측이 약간 잘리는 현상이 있으므로, 위의 제목 옆에 '새창보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와 같은 글을 삽입하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어차피 그것도 일일이 이런 페이퍼를 수정해서 추가해야하므로, 비슷한 수고가 될 것 같습니다.

마늘빵 2007-06-25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힘들군요. 이런 글이 한두개가 아닌데. 저건 제가 다른데 연재한 걸 퍼온건데 제 글까지도 일일히 다시 퍼와야하는 형국이군요. -_- 제가 모든 글을 알리딘 창을 띄우고 쓰는게 아닌지라 이런게 많은데. 휴... 언제 다 작업하나 까마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