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재 2]에 대한 부탁 글 " 이란 내 글에 대해 마을지기님이 남기신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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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님. 안녕하세요.
서재브리핑은 본문 상단 우측에 '서재브리핑'을 클릭하면 나오는 것을 말씀하는게 아닌지요? 그리고, 서재관리 > 메뉴/레이아웃 설정에서 '나의서재 바로가기 링크' 설정을 '서재 브리핑'으로 하시면 기본 화면이 서재 브리핑이 된답니다.
2번은 마이리뷰 코너를 볼 때 '펼쳐보기' 방식이 안나오고 있다는 지적이신지요? 본문 상단 우측의 보기 옵션을 '펼쳐보기'로 하시면 그렇게 보이는데, 이걸 말씀하시는게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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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기님의 답변에 댓글을 달다가 너무 길어져서 이렇게 페이퍼로 씁니다)
상당히 유감스럽습니다. 제 말을 이해 못하신 것으로 보아 -
마을지기님은 '알라디너'처럼 서재를 애용해 본 적이 없어서 무엇을 말하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군요.
관리자도 사람들처럼 똑같이 서재를 이용해 보아야 사람들의 애로 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해결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혹시, 서재를 우리처럼 이용하는데도 저와 같은 답변을 하시는 것이라면...참 깝깝합니다.
1. 우리가 우리의 서재로 들어갔을 때, 메인 화면 중간의 상단에는 [방명록] 흔적의 제목,
그 밑으로 다른 사람들이 내 서재에 남긴 [댓글 브리핑]의 한 줄짜리 요약글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그 하단에는 내가 '즐겨찾는 서재'로 지정한 다른 사람들이 쓴 '리뷰'나 '페이퍼'의
제목과 알라디너의 이름의 목록이 죽 나옵니다.
물론, 새 서재의 우측에는 다른 이의 댓글란이 별도로 있기는 하나, 기존 것이 더 보기 좋았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메인 화면에 나의 서재 글 목록을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이의 글 목록을 보고자 함입니다.
게다가 현재,
새 서재의 우측상단 [서재 관리] [서재 브리핑]은 에러 코드가 나면서 보여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확인해 볼 수도 없군요.
2. [마이리뷰]를 처음 보았을 때 '펼쳐보기'로 되어 있던 것을 '목록보기'로 바꾸고
난 다음에 물어보는 것이었지, '펼쳐보기'를 할 줄 몰라서 묻는게 아닙니다.
목록보기를 했을 때에, 그 목록들에 제목과 상품명만 있고, 기존처럼 상품명 사진이 없다는 뜻입니다.
질문자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는게 아닌지요?' 라는 말투는 가급적 쓰지 마십시오.
'말씀하신 ~은 ~게 하시면 됩니다' 라고 설명조로 말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답변 말투는 '이런게 있었는데 그것을 해봤냐'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알라디너'들은 '서재를 이용하는 글쟁이' 이기 전에, 고객입니다.
그 어느 곳에서 누가 고객한테 그런 말투를 쓴단 말입니까?
(답변이 시원하게 나왔으면 이런 말투는 신경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라딘] 서재만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 역시 다른 곳의 서재가 있지만,
[알라딘]의 기존 서재가 깔끔하고 좋아서 이 곳을 주로 이용해왔는데.
다른 분들의 마음도 같을 것이라 봅니다.
만약, 기존 것이 더 좋다고 말하는 수 많은 알라디너의 의견을 무시한다면 -
다른 인터넷 서점의 타 서재와 별로 다를게 없으므로 애착심을 가지고 있는 알라디너들이
계속 여기네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새 서재 사용법'을 물어보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 서재의 방식을 고수'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사람들의 글에서 그 마음을 진정 못 느끼시는지.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