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새책소개는 꽤나 알차서 각 분야별로 매일같이 들락거리며 책을 사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http://www.aladin.co.kr/shop/book/wspecialnew.aspx?CID=1196

이렇게 시리즈물로 페이지를 늘리는건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데,
제가 관심없는 분야의 책이라는건 차치하고라도, 시리즈물을 주르륵 올려 놓은 것은
알라딘의 장점을 퇴색시키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가뜩이나 다른 분야에 비해 뭉뚱그려져 홀대받고 있는 여행/취미/레저 섹션인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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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도서팀 2007-05-14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in도쿄 님/지적 감사드립니다. 시리즈물로 모두 묶여있는 도서의 특성상, 어느 한 분류에 나오도록 할 경우 모든 시리즈물이 보인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더이상 분류에서 나오지 않도록 수정하였으며, 내일 오전부터 웹상에 반영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