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책방' 1권 책 소개에 중복된 단락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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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을 앞뒀지만 아무 일에도 의욕이 없던 사토시. 그는 졸지에 천국의 책방 '헤븐스 북 서비스'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처지가 된다. 알고보니 천국은 사람이 다시 태어나기 전까지의 유예장소로, 사람들은 죽음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채 책도 보고 사랑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대학졸업을 앞뒀지만 아무 일에도 의욕이 없던 사토시. 그는 졸지에 천국의 책방 '헤븐스 북 서비스'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처지가 된다. 알고보니 천국은 사람이 다시 태어나기 전까지의 유예장소로, 사람들은 죽음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채 책도 보고 사랑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토시는 자신의 일에 점차 적응해나가고, 같이 일하는 유이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유이는 동생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 여기며 마음을 닫고 있는 상태. 사람들에게 책을 낭독해주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사토시는, 닫힌 그녀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데...

잔잔하게 마음 한켠을 적시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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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쓴 부분이 중복되어 있습니다. 수정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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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도서팀 2007-02-2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구름의 무게님.
윽. 소개글 일부가 잘못 올라가 있었군요.; 오늘 바로 중복된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다만 책 소개 부분은 하루에 한번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웹에서는 내일 오전에 수정된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