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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정신분석의 가장 근본적 개념
장-다비드 나지오 지음, 표원경 옮김 / 한동네 / 2017년 2월
평점 :
오이디푸스 개념 잡는 책으로 괜찮음
정신분석 의사할 것 이 아니라면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 좌절되고 그것을 극복하는 어린 아이의 투쟁사로 읽기를 바랍니다.(내가 그렇게 읽었음)
참고: 남근(팔루스)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바랍니다.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황당한 독서가 됩니다.
남근: 1.힘의 상징으로 환상화된 페니스의 의미가 확장되어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정착. 없어서는
안 되는 나의 힘의 원천이라고 느껴지는 어떤 사람, 대상 그리고 이상을 의미.
2. 따라서 남근은 환상적이기 위해 현실적이기를 그만둘 만큼 너무 많이 몰입되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는 모든 사물을 가르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