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혐의 책...과거에 20대 초중반 애놓을때 그 아주머니들은 섹시함에 자기 인생을 걸지 않았는데 40넘어도 이쁘지는 것이 맞다고 우기면서 비법전수 하는 책...당당한 여성의 페미니즘 시대가 왔는데 예뻐보이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이런 책은 남자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인가?아니면 자본의 명령에 충실해져서 미모산업에 돈을 사용하는 자본주의 노예녀인가??..
여자들이 바란다고 생각하는 것을 적은 여행기..진짜 바라는 것일까?아니면 저런 것을 바래야지 당당한 여성으로써 자존삼을 지키는 것이라고 학습화 된 것일까? 킬링타임용 서서 볼 책.
군더더기 글이 너무 많은게 단 점...이 책은 책 내용 대부분이 소음...신호는 딱 하나 가설 세우고 통계적으로 검증하고 계속 이 작업을 해라...이 한 문장이 유일한 신호... 쓸데없는 내용과 쓸모있는 내용의 비율이 이 책 내용을 웅변함..절대 사지말고 빌려서 보세요.
70년대 일본 공산주의 학생운동이 망하고 난 뒤 그 시대때 청춘이었던 일본지식인들이 마르크스를 소개하는 책이 많이 나온다..고도 성장기때 자기이익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살고싶었던 청춘들에게 사회를 과학적으로 설명했던 맑스는 위대한 스승이었어리라... 대딩 프레시맨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