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일본 공산주의 학생운동이 망하고 난 뒤 그 시대때 청춘이었던 일본지식인들이 마르크스를 소개하는 책이 많이 나온다..고도 성장기때 자기이익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살고싶었던 청춘들에게 사회를 과학적으로 설명했던 맑스는 위대한 스승이었어리라... 대딩 프레시맨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