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대하여 유명한 책들을 소개해주면서 실제 저자가 말하는 의도는 자유로운 쾌락이 좋은 것이고 강압과 아픔은 나쁜 것이라는 얕고 얕은 주장이다. 성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 책의 독에 방어력이 있음으로 권함. 아닌 사람은 이 책 자체를 읽지 말고 이 책에서 권하는 책을 읽기 바람.(저자의 천박한 안전한 섹스의 바램이 위대한 고전을 어떻게 오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역시나 별 내용없는 당연한 내용을 주식으로 손실보는 사람에게 허망을 주기 위해 만든책..이격도100 매집봉20일 쌍바닥. 매수 주봉 매도 일봉 3개의 캔들로 바닥 상승 판단 30분봉 연속 매수 중요거래랼 1순위 고려 폭이 좁은 횡보 중요
서점에서 서서 볼 만한 책. 심리학은 의식중심 정신분석학은 무의식중심이란 내용 빼곤..그닥
돈 못버는 그래서 무능력한 사회인이라는 지탄을 받는 것때문에 괴로워하는 ,성욕은 강하나 80년대 농촌 총각과 동일한 시인총각이라는 멍에에 여자에 대한 섹스 갈망에 충만한 그 충만함에 지쳐 남색도 상상하는 찌질한 남자. 그런 자괴감과 찌질함을 감추기위해 기독교 불교 힌두교 모든 종교사상을 끌이들이나 자기의 찌질함을 견뎌내지 못하여 우주까지 확장시킨 참된 섹스결핍 백수같은 80년대 시인. 그래도 이 남자는 70년대 하루에 3시간만 TV만 나오는 다행인 시대에 살고 있어서 자연 우주 그리고 자기의 음탕한 욕망을 자기의 언어로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서 시인이 되었어리라. 그래서 이 시집 제목이 그러하리라. 지금 돈 없어서 여자 못사귀는 백수와 20대 남자들에게 이 시집을 권한다. 여자를 유혹하지 못하는 가난한 남자의 자기 해체적 시가 흥미롭다. 그런데 요즘 애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루종일 미디어에 휩쓸려 성장해와서 허위의식에 종속된 키치적 젊은이데 이 시인의 성적 욕망 좌절을 이해할 수 있을까? 젋은 처자한테 오히려 이 시집을 권해야하나?순수하고 솔직한 남자의 성적좌절을 잘 나타내는 이 시집을 읽고 불쌍한 동년배 남자들을 이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