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대하여 유명한 책들을 소개해주면서 실제 저자가 말하는 의도는 자유로운 쾌락이 좋은 것이고 강압과 아픔은 나쁜 것이라는 얕고 얕은 주장이다. 성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 책의 독에 방어력이 있음으로 권함. 아닌 사람은 이 책 자체를 읽지 말고 이 책에서 권하는 책을 읽기 바람.(저자의 천박한 안전한 섹스의 바램이 위대한 고전을 어떻게 오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