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하이데거 : 현상학, 철학의 위기를 돌파하라 지식인마을 21
박승억 지음 / 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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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을 직시하면 보편적 학문의 진리가 탄생한다는 것이 후설.
현상을 직시하여 존재자안에 있는 존재를 은폐시키지 말자가 하이데거.
괞찮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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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1-2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철학자를 제대로 공부한 적 없지만, 일단 저는 후설의 생각이 마음에 듭니다. 임제승님이 문장 한 마디로 요약해도 하이데거의 철학이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

보빠 2017-01-24 18:29   좋아요 0 | URL
후설을 극복할려고 하이데거가 존재를 앞으로 내세우고 그 하이데거를 반박하기위해 레비나스가 존재자를 내세우고...그렇게 후설은 잊혀지는 듯 했어나 인공지능이 다시 후설을 부활시키고...어떤 철학자가 좋은지는 몰라도 각자 자기 좋아하는 철학자 철학 공부하면 되지요...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 후설에서 메를로퐁티까지 철학의 정원 7
피에르 테브나즈 지음, 김동규 옮김 / 그린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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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서는 맞는데 번역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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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 전염병의 사회적 생산
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정병선 옮김 / 돌베개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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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형 양계, 전세계적인 기업축산,무식하고 간교한 공무원들이 조류독감을 유행시킨다는 책...뉴스에도 안나오는 고급진 정보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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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주체 권력 - 메를로퐁티와 푸코의 몸 개념 룩스문디 2
강미라 지음 / 이학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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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주인이 되기위해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주체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주체와 대상, 주관과 객관, 나와 세계 이런구분적인 분별심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런 구별에 대한 반대로 , 프랑스 두 철학자는 몸을 세계에의 주체, 또는 권력이 투영된 모습으로

각자 해석하면서 행동을 중시하게 된다...


 현대 두 프랑스 철학자의 몸에 대한 철학적 사고를 정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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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철학수업 - 자유를 위한 작은 용기 문학동네 우리 시대의 명강의 5
이진경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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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제일 느낌가는 내용이 자유스럽지 않은 두 인간의 유형이다.
1. 소시민: 자기가 겪은 고통을 과장하여 자기의 비루함이 정당화되면서
작아지는 인간....
2. 난장이: 키가 작은 난장이가 아니라 세상을 자기 잣대로 작게 평가하여
자신의 수준으로 세상을 축소시키는 인간.- 세상을 몇가지 관점으로 보면서 자기 생각을 바꿀 수 없는 골통같은 인간.

둘 다 자기의 아상에 집착된 인간...

그런 인간이 안되기 위하여 어떻게 삶을 통과해야하는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적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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