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바란다고 생각하는 것을 적은 여행기..진짜 바라는 것일까?아니면 저런 것을 바래야지 당당한 여성으로써 자존삼을 지키는 것이라고 학습화 된 것일까? 킬링타임용 서서 볼 책.
군더더기 글이 너무 많은게 단 점...이 책은 책 내용 대부분이 소음...신호는 딱 하나 가설 세우고 통계적으로 검증하고 계속 이 작업을 해라...이 한 문장이 유일한 신호... 쓸데없는 내용과 쓸모있는 내용의 비율이 이 책 내용을 웅변함..절대 사지말고 빌려서 보세요.
70년대 일본 공산주의 학생운동이 망하고 난 뒤 그 시대때 청춘이었던 일본지식인들이 마르크스를 소개하는 책이 많이 나온다..고도 성장기때 자기이익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살고싶었던 청춘들에게 사회를 과학적으로 설명했던 맑스는 위대한 스승이었어리라... 대딩 프레시맨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자폐증 걸린 사람이라고 비난하면 안되겠지만,이 책은 자폐증 걸린 사람은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모순적.. 타인과 소통시 다양한 문맥 다양한 표현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니 타인들은 자폐인을 무시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자폐인 스스로 타인과 교류를 꺼리니... 차라리 자폐인을 공격을 하지말자라는 선에서 이책이 마무리 되었으면 훨씬 나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