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두꺼운 책으로 읽을땐 감동이 왔는데 이렇게 다이제스트 북은 편안함을 주네요. 20세기 초반에 성경책다음으로 읽혔다는 책으로 건물주 집주인한테 탈탈 털려서 좌절하는 사람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