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도
이 사태 전엔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분.
근데, 이 분 외모 멋있지 않나. 눈이 반짝반짝. 눈빛으로 밝아지는 얼굴.
특검 결과에 따라, 아오 이젠 싫다고 싫다고 할 수도 있는 분이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오홍 이런 분도 계셨었구나다.
*지금 이미지 찾아보니
사진보다 동영상이 더, 맞는 분 같다. ;;;;;;;;;;;;
이 분도 멋있으심.
외모가 아주 딱 그 사람 자신인 사람. 흐리멍텅한 바 없고, 흐리멍텅하지 않은 사람.
그렇게 내겐 느껴지고 아무튼 이 분도, (당연 이 사태 전엔 들어본 적도 없는 분. 심히 정알못이기도 했다만) 지금까지 본 어떤 이미지에서든 '나는 나' 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