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프

클램프 만화는 독특한 세계관이 있다. 철처히 일본 만화라서 얄밉지만, 그래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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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10
편집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1월
2,500원 → 2,25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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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을수록 재밌어진다. 인도의 수많은 신을 주인공으로 끌어들여 꽤 괜찮은 이야기를 많들어냈다. 제석천, 야차, 건달파, 야마라도, 소마, 가루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수라! 선도 악도 아닌 아수라가 '선'으로 부활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별의 흐름까지 바꾸기 위해 모여든 육성! 그러나 그것또한 별의 움직임 안에 있었다. 어찌보면 'X' 와도 일맥 상통하는 내용의 만화

엑스 X 18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7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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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카무이, 카무이....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인기가 무척이나 많았던 X , 표지는 예쁘지 않지만 그림은 예쁘다. 역시 클램프!

츠바사 6
CLAMP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1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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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동안 클램프에 나왔던 인물들이 총 출동한 대작! 이라는 요란스런 광고가 있었지만. 실망스러운 작품이다. 재미도 없고. 지루하다. 유치하고,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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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만화중에서도 드라마.. 만화에서 가장 매력있는 장르가 아닐까 한다. 언제 읽어도 흥미 진진 하고, 그 어떤 만화보다도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이 나오고, 저마다의 삶이 들어있는 인간냄새 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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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Family 5- 완결
박민경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0월
3,800원 → 3,42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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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쾌한 가족. 읽는 내내 폭소를 터뜨릴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남모를 아픔이 있었다. 그러기에 더욱 행복한 가족.

비천무 6- 완결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12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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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화화 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만화. 나는 김혜린, 신일숙, 김진 만화세대가 아니다. 요즘 무더기로 나오는 명랑코믹이나 대량생산되는 듯한 학원로맨틱 코미디에 물들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좋은 작품인 옛날 만화를 보면 읽기 힘들다. 간만에 교과서를 읽는 것처럼.. 그래도 그 흡입력은 어찌할수 없다. 원명교체기의 비극적 사랑이 주내용이다. 빠지지 않는 액션와 어여쁜 여주인공. 절대 부족하지 않다.

불의 검 5- 애장판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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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비천무와 전반적 구성이 비슷하다. 같은 작가이기때문에 당연한일!! 청동기에서 철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청동기를 무찌른 철의 제철비법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건!! 완결!! 왜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이냐!

하늘은 붉은 강가 28- 번외편
시노하라 치에 지음, 서현영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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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단한 드라마다. 꽤 훌륭한 역사적 사실을 갖고서 만들었다. 작가가 히타이트 고고학게 관심이 깊어서 치밀한 만화가 되었다. 좀 유치하지만. 이건 드라마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일이다. 유리라는 평범한 여중새이 기원전 14세기의 히타이트로 떨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이걸 읽고서 중동의 고고하게 관심들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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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의 깊은 세계

내가 가까이 가고 싶지만, 그 입문이 결코 쉽지않다.
보통의 역사와는 다르게 전문지식용어가 많고, 문헌도 쉽게 구할수가 없다.
고작 출판사에도 내놓는 편집물을 사들이는게 고작이다.
지금 내 전공은 고고학과는 관련이 전혀 없는 것이기에 다가가기가 더욱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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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 사장된 설형문자의 비밀
장 보테로 지음 / 시공사 / 1998년 6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4년 08월 24일에 저장

품절

사진이 풍부해서 좋은책. 서방국가가 마음대로 정한 세계 4대문명 중 하나 메소포타미아. 너무도 유명한 이집트 문명, 우리나라와 가깝기에 우리 역사와 함께 배우는 황하 문명, 그리고 좀 생소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와 인더스문명. 그중 메소포타문명을 유물을 통해 알아보자!

훈족의 왕 아틸라
패트릭 하워스 지음, 김훈 옮김 / 가람기획 / 2002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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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 지음, 박성식 옮김 / 가람기획 / 2000년 4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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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발굴과 해독- 고대 최강대국 히타이트, 100년 동안의 발견 이야기
C. W. 세람 지음, 오흥식 옮김 / 푸른역사 / 1999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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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으로 접한 고고학책 어둡게만 보이던 고고학의 길을 그야말고 환하게 열어준 책이다. 세람이 지금의 터키에서 히타이트의 유물을 발견하는 과정을 적은 책. 만족 스런 내용이지만, '히타이트' 라는 책을 구하지 못해서 지금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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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소설을 사랑한다

소설은 할일 없는 사람이나 즐기는 거다.
기계가 살림을 대신해 줘서 할일없는 아주머니나, 백수, 폼잡기 좋하아하는 머리빈 대학생, 그리고 소설을 본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나는 어느쪽이냐?
소설을 즐기지는 않는다.
다만, 쫌 좋아할뿐이다.
읽은 소설도 없거니와, 별로 읽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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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제국
이인화 지음 / 세계사 / 1993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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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조.. 조선 중기에서 말기로 넘어가는 시대에 유일하게 기억하는 왕. 그를 흠모한 하급관리가 쓴 하룻밤의 사건. 정조가 죽었다. 유교사상으로 똘똘 뭉친 조선이 기울어 간다. 아! 어쩔수 없는 역사회의지만, 정조가 그렇게 허무하게 죽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역사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지음 / 창비 / 2002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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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양귀자 지음 / 살림 / 2001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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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에게 있어 금지된것? 그것은 소망으로 끝내고 싶다. 그래야 내게 영원히 금지된것이 존재할테니까

천년의 사랑 -하
양귀자 지음 / 살림 / 1995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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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처음 읽은 연애소설 이 뒤로 연애소설이라는건 읽은 기억이 없다. 다만 책방에서 싼값에 읽을수 있는 로맨스 소설은 읽어 보았지만. 이걸 읽고 나서 안거지만 양귀자는 정말 연애소설쓸 사람이 아니다. 그럼에도 훌륭한 연애소설을 완성시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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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어떠한 상황에도 지루하지 않은 순정만화, 꿈꾸는 소녀(?)에게 있어 순정은 역시 만화의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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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자 the Closer 2- 완결
유시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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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고나서 안거지만, 내용 중간중간에 무수한 복선과 암시가 있다. 읽을땐 전혀 감도 못잡았기게 다 읽고나서 이마를 쳤다. 아! 이렇구나.. 전혀 새로운 발상. 판다지라지만, 한 사람의 뇟속에서 펼쳐지는 무한 공간쯤 되지 않을까. 하하 웃을얘기는 아니지만, 그 한 사람의 무한공강속에도 사랑은 존재한다.

ZERO 7
야마자키 타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2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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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오래...- 박희정 단편집
박희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3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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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비싼 책값.. 박희정이라는 소문난 간판, 서정적인듯한 제목 만화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읽어보지 않았을까? 그렇지만 다소 실망스러웠다. 몇년이 지나도 너무 변하지 않는 박희정의 사색적 공간. 마치 그것을 총정리 한듯한 작품이었다.

호텔 아프리카 5- 완결
박희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4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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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건 두말 필요 없이 좋은 만화다.. 너무 자기 방식에 빠져서 나름대로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의 환상을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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