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를 페미니즘으로 해석했던 '흑설공주'의 속편. 이번에는 신화를 페미니즘적으로 해석했다. 내가 모르는 신화도 있어서 생소하기도 했었다.
다섯 소녀인가..? 아무튼 소녀들의 이야기이다. 단편식으로 되어있어서 읽기에도 가뿐했고... 무엇보다 새 책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노박씨 이야기' 때문이다. 모두... 그 책만 읽었어야 하는데... 왜 계속 그 작가의 작품들을 놓지 못하고... 휴~
'파페포포 투 게더'와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굉장히 재미있게 본 나로서는 이번 작품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기존의 파페와 포포가 나와 좋았지만... 예전 작품과는 달리 뭐랄까..? 글이 마음에 안 든 달까...? 아무튼, 나 실망했다.
두 번째 이야기를 먼저 접해서 앞에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 세트는 다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ㅋㅋㅋ) 두 번째 이야기와 비슷한 종류의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었다. 뭐, 무난하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