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주인공 하루이다. 그런 하루를 바라보고, 하루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은 하루의 형 이즈미이다. 그런 이즈미는 하루에게 부적같은 존재이다. 아버지는 다르지만, 책을 빌리자면 비록 유전자는 23개밖에 일치하지 않지만, 그들은 최강 형제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혈연이라는 건 반드시 46개의 유전자가 일치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다. 피가 하나도 섞이지 않았어도 형제, 자매로 자랐다면 그들은 혈연관계인 것이다. 유전자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이 중요한 거지... 하루와 이즈미...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중력 삐에로
이사카 고타로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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