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만약... 그곳에 내가 있었다면'을 재밌게 읽은 나로서는 이 책도 역시 재밌다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뷁!!! 읽고 토하는 줄 알았다...
서점 아르바이트 당시 처음으로 구입한 책... 유이카와 케이의 작품인데, 한국에서 이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를 찍는다고 해서 먼저 읽어볼까 하고 구입했다가, 읽고 깜짝놀랐다는... 무슨 이런 소설이 있는지... 원...
두 번째 읽는 책...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 중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다. 키친 말고도 달빛 그림자인가...? 아무튼 그 중편도 좋아한다...
시험에 나온다하여 눈물을 삼키고 구입한 책... 그러다 과제로 또 쓰이게 되어 기뻐 춤췄던...ㅋㅋ 이 시집 다 읽다가 죽는 줄 알았다.. 기형도 전집은 언제쯤 읽냐고...
가슴을 가시에 찔려 붉은 피를 흘리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켈트족의 전설에 나오는 가시나무 새인 신부님과 메기... 그들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가 날 감동시켰다... 너무 심취해서 밤새워 읽게 만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