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과 진중권이 바라보는 갖가지 키워드로 푼 이야기.
헬로키티와 아이팟은 참 재밌게 읽었어
정치에 관심없던 내가 조금은 관심을 가지게 만든 책.
나꼼수의 지지층은 아니지만 좀 시원은 하더라
4개의 유럽 도시와 그 도시의 향토음식 그리고 4명의 작가.
재밌는 단편도 별로인 단편도 있더라...ㅋㅋ
에쿠니 가오리 단편은 그래도 볼 만은 했어
예전에 진양 소설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좀 기대했다.
괜찮기는 한데... 저번 그 소설이 더 낫더라.. 그 소설이 '연애의 발견' 이던가? 아무튼...
그래도..
그 사람을 허망하게 죽게 한 건 좀...
에쿠니 가오리의 음식관련 수필
예전에 수필 하나 읽었었는데... 그땐 읽기가 좀 버겁더니 이번 수필은 좀 괜찮더라
역시 음식이 들어가서 그런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