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초라...
오랜만에 읽는 정이현의 소설..
사랑과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내었다. 왠지 내 연애담 같이 느껴지는게...
참...
요시다 슈이치는 참 잔잔한 이야기를 잘 그리는 작가라 생각된다.
'7월 24일 거리'도 그랬고...ㅋㅋ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 중 나는 수필장르를 참 좋아한다.
물론, 소설도 재밌지만..ㅋㅋㅋ
특히나 베이징 올림픽때 야구관람한 이야기가 참 재밌었다..ㅋㅋㅋ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한 동명영화를 보기 전에 먼저 접하고 싶어서 빌려 읽었다.
모파상이 이런 소설을 쓸 줄이야... 헐~ㅋㅋㅋ
정말 현실이었어도 그렇게 끝날 거 같은 강한 느낌이...ㅋㅋㅋ
근데...
로버트 패틴슨은 소설 속 그 주인공 벨 아미와 너무 안 어울림-_-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신작!
없어진 총 한 자루 덕분에 일어난 소동극인데...ㅋㅋㅋ (사람이 죽었으니 소동극이라 할 수는 없고)
'밀실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에 나왔던 인물들이 나와 재미를 더 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