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좀비스의 시작점인 이야기.
이제 더 이상 좀비스를 만나지 못할 거 같아서 아쉽다.
ㅋㅋㅋ
다시 더 좀비스 이야기를 읽어봐야 겠다.
동명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읽어보고 싶었다.
방대한 원작을 영화가 어떻게 풀어냈는지 궁금하고..ㅋㅋㅋ
가장 마음에 든 에피는 루이자 레이 기자 이야기인데.. 정말 재밌게 읽은 것 같다...
밀실을 향해 쏴라를 읽고 궁금해져서 읽게 되었다.
음...
나쁘지는 않지만 히가시가와 도쿠야 소설은 본격추리소설과는 다른 매력이 있지만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만큼의 재미는 없는 것 같다...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파페포포는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