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원작소설도 읽고 싶어서 예약까지 하고 빌렸건만...
소설은 별로...
동주선생의 활약이 별로 없어...ㅋㅋㅋ
그림동화와 범죄의 오묘한 조화가 나름 괜찮았던...
제목이 흥미로워 빌렸다가 재밌게 읽었다.ㅋㅋ 드라마로 나와도 괜찮을 듯
이제야 읽게 된 '화홍'
생각보다 넘 야해서 깜놀했다...ㅋㅋㅋ
3권인데도 불구하고 술술 읽히는 것이... 딱 내 스타일이네 그려
영화 보고 거의 열광에 도가니로 인해 책까지 빌려보게 되었는데...
원작이 더 재밌어야 하는데... 영화가 훨씬 낫더라.... 에구에구
착각을 한 남자와 진실을 숨긴 여자. 그들의 숨막히는 완전연애사.
답답하다 못해 화가 치밀더라...ㅋㅋ 어떻게 그걸 모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