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샤일록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현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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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악독한 회수업자인 줄로만 알았던 야마가. 그도 그럴 것이 감정의 동요 없이 늘 웃는 얼굴로 상대를 울화통 터지게 만들면서 자신의 일은 또 확실히 해나가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런 야마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인간적으로는 어떤지 모르지만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함께 일한 유키는, 야마가가 맡았던 일을 인계받아 해결해나간다. 과연 야마가를 살해한 인물은 누구일까. 정말 그에게 원한을 가진, 회수당한 사람 중 한 명일까.

 

사진을 찍고보니 표지에 지문같은 게 보인다!! 잘못 찍었나 싶어 표지를 살폈더니 역시 지문같은 무늬가!! 어떤 의미일까. 작품과 관련된 표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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