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른의 유괴마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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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무원이라도 빈둥빈둥 시키는 일만 하면서 월급 받아 먹는 인간들과는 사정이 달라. 직함, 두뇌, 성격 죄다 상관없어. 검거한 범인의 수로 평가받는 게 형사다. 범인을 잡을 수 있다면 수단을 가리지 않아.
p70

이누카이 멋있다!! 이렇게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임무에 뛰어드는 남자라니!! 이상하게 아스카가 계속 얄미운데, 그녀도 이 말에는 찍 소리 못하는 것이 유쾌!!

부디 능력을 한껏 발휘해서 이 범인을 꼭 잡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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