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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ㅣ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평점 :
서로 다른 장소에서 각자의 일을 하다가
저녁에야 만나는 두 사람.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그 날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 이런 시간이야말로
소확행 아닐까요~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식탁.
물론 지금의 저는 곰돌이 둘로
정신없는 저녁을 보내고 있지만 말입니다!
곰돌이 둘 재우고 가끔 먹는 야식의 맛이란!!
이것이 행복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