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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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데비의 남자친구 제이슨 너무 멋지지 않나요?

같이 있어도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각자의 공간을 인정해준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저희집 왕돌이도 가끔 저에게 놀아달라 애교를 부리고, 가끔은 그것도 좋지만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저로서는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제이슨은 데비의 그런 면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기에 센스있게 커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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