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누가 책 한권 사준다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따라갈 기세!!
책장에는 이미 자리가 없고
점차 발 디딜 바닥도 없어질 듯한데
왜 이리 책욕심은 사그라들지 않는 걸까요~
아마 어렸을 때의 저는 사탕보다 그림책 한 권 사준다고 했으면
큰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고, 혼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