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정신병원에서 당하는 일들을 읽고 있자니 몸이 떨려온다. 그 옛날 정신을 고친다는 명목 아래 자행되었던 끔찍한 일들. 지켜보는 내 숨이 턱턱 막혀서 가슴이 답답해졌다.
그나저나. 이 작품은 양파같다! 까도까도 비밀이 나오고 또 나오고! 이 비밀의 끝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