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기저기에 숨겨져 있는 가위손들의 실체. 어쩌면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착각일 뿐, 우리는 사회가 만들어낸 이데올로기 속에서 조종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속담조차 그런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니, 현실을 둘러싼 굳건한 벽이 무너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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