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주하게 된 마거릿과 셀레나. 셀레나로부터 영혼에 관해 이야기를 들은 마거릿은 예상 외로 충격을 덜 받은 모습이다. 다음 번에 잠을 못 이루면 감옥 안의 죄수들을 생각해달라는 셀레나의 말은, 자신을 생각해달라는 우회적인 표현이었을까.

 

 

마거릿은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것일까. 이탈리아와 관련된 그녀의 추억은, 그녀의 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런데, 하녀 보이드가 말한 것처럼 집안에 아버지의 유령이 존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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