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과학의 대립이 이렇게 격렬할 줄 상상도 하지 못했다. 리처드 도킨스에 의한 신랄한 종교 비판. [이기적 유전자] 는 말로만 들어봤는데 한 번 읽어봐야겠다. 나는, 따지자면 과학은 과학의 할 일이 있고 종교는 종교의 할 일이 있으니 서로 존중하면서 공생하자는 쪽??!!

 

 

문명 속에서 동물이 걸어온 발자취를 짚어본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특히 고대 이집트인들이 고양이에 대해 란 말은 소오름!!

 

생명체의 품위는 생명 그 자체의 존중에서 확보된다.

p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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