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앞에서 비겁한 사람을 싫어한다. 키티는 딱 내가 싫어하는 유형. 그 어떤 변명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를 상처 입힌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방법이어야만 사람들이 자신들을 ‘톰’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키티의 말에 헛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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