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의 의미가 그거였구나. 하지만 키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 때문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되는 게 아닐까. 그렇게 두려웠다면 처음부터 시작을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채우는 것은 애정 뿐만 아니라 의리. 키티는 마지막까지 낸시에게 의리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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