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는 인간과 세상을 보는 완전히 다른 관점이 있었고, 그것은 경이롭다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p 200

 

 

나도 얼마 전에 [논어]를 읽었지만 저자와 같이 깊은 인상을 받지는 못했다. 그저 그 유명하다는 공자의 말씀이니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열심히 읽었고, 그 중 인상깊은 문장들을 몇 개 얻었을 뿐. 아직 도를 덜 닦은 탓인가. 한꺼번에는 못 읽더라도 하루에 몇 페이씩 [논어]를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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