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 부분,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생각해본 적이 있는 내용이라 깜짝 놀랐다. 직장 다닐 때를 떠올려보면 그 순간에는 손해보는 것 같더라도 멀리 보면 오히려 이득이 되었던 경우도 더러 있었던 것 같다. 고집을 부려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다가 후회했던 경험도 있었다. 우선 내 것을 먼저 취하고 싶더라도, 마음을 일단 가라앉히고 물러설 수 있다면 물러서는 것. 그것이 오히려 자신의 마음에도 여유를 주고, 상대에게도 같은 편안함을 전달하는 일인 것 같다.
뭐, 늘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