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사실은 무얼 하고 있는지 마지막 장에서야 밝혀집니다!
둘째를 위해 들인 책이었는데
둘째는 책을 주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상태인지라 사실 첫째와 더 열심히, 자주 보고 있어요 ^^;;
그래도 어느 날은 앉아서 웃으며 손가락으로 꼭꼭 짚는 모습을 보이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욥 >.<
첫째도 작은 구멍으로 보이는 게 무엇일지 아직은 상상하기 어려운 지
뭘까, 뭐지, 잘 모르겠네 요러면서 같이 보고 있습니다!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최고인 것 같아요!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부드러운 색감과
손에 쏙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라 휴대하기에도 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드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