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사는 세계 - 책, 책이 잠든 공간들에 대하여 페트로스키 선집
헨리 페트로스키 지음, 정영목 옮김 / 서해문집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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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꽂는 방식에 따라 도서관의 설계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건 새삼스러웠다. 창문과 빛의 방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내 방에 책상 놓을 때나 생각하던 거였지...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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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알고 있다
엘리자베스 클레포스 지음, 정지현 옮김 / 나무옆의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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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스릴러가 아닌 찰리의 성장 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별을 다섯 개 밖에 못 주는 게 아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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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페머러의 수호자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7
조현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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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와 음모론, 스파이 소설의 분위기를 모두 담고 있으면서 정보를 적당히 드러내고 감춰 지루할 틈이 없었다. 나름의 유머도 있고. 우리나라의 현실을 짚고 넘어가는 것도 잊지 않는다. 재밌었고, (현실에) 한숨도 좀 나왔고, 무엇보다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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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수자타 매시 지음, 한지원 옮김 / 딜라일라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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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성과 남성의 구역을 구분하던 저택 구조와 연애 및 결혼 풍습, 여성(대학생)에 대한 편견과 하다못해 여성이 외출할 때나 집안에서도 행동에 제한받는 모습 등이 특히 퍼빈의 개인사와 관련해서 정말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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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문장
박상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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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아니라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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