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페머러의 수호자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7
조현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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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와 음모론, 스파이 소설의 분위기를 모두 담고 있으면서 정보를 적당히 드러내고 감춰 지루할 틈이 없었다. 나름의 유머도 있고. 우리나라의 현실을 짚고 넘어가는 것도 잊지 않는다. 재밌었고, (현실에) 한숨도 좀 나왔고, 무엇보다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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