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크투루스로의 여행
데이비드 린지 지음, 강주헌 옮김 / 문학수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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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소설인 듯도 하고 자기계발서 분위기도 좀 나지만 어디에서도 읽은 적 없는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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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더 이노센트
레이첼 애보트 지음, 김성훈 옮김 / 북플라자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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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야기의 중심이 살인범 찾기보다는 로라가 어쩌다 불행해졌나에 맞춰져 있다. 워낙 변태적인 이야기이다 보니 상당히 피곤하다. 더글라스 형사가 대단하게 활약을 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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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만나요
잭 쳉 지음, 김재성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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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은 착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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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했던 것들
에밀리 기핀 지음, 문세원 옮김 / 미래지향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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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은 있지만 징악은 없다. 그나마 니나와 톰 덕분에 숨 쉬며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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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손안의 죽음
오테사 모시페그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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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의 상상 속에서, 그리고 그녀가 손으로 쓰는 글 속에서 마그다는 점점 살아난다. 피그말리온의 그녀처럼. 종국에는 베스타의 존재마저 흔들리는 이 이야기는 정말 특별하다. 독자는 자연스럽게 베스타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가며 한편으로는 베스타를 걱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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