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아담 - 단편집 쥘 베른 걸작선 (쥘 베른 컬렉션) 13
쥘 베른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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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에 대한 풍자와 제국주의 비판, 인간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이 가득하다. 가장 재밌었던 건 「시계 장인 자카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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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이 부르는 곳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
요한 테오린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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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과 서글픈 인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저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 올라온 요정의 금가루 같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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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연발의 희극 한국셰익스피어학회 작품총서 35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이보라 옮김 / 동인(이성모)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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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과 가벼운 이야기로 즐거워지고 싶어서 읽었는데 번역 때문에 뒷목 잡고 쓰러질 뻔 했다. 비문이 너무 많다. 공연을 염두에 두고 번역했다더니 말투도 너무 어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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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장류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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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었던 작가의 다른 작품들보다 문장력이 더 좋아진 것 같아서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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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포도주
로맹 가리 지음, 장소미 옮김 / 마음산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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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뒤에도 계속되는 고뇌. 로맹 카체프가 쓰고 로맹 가리의 이름으로 출간됐지만 에밀 아자르를 가득 품은 이야기. 에밀 아자르는 로맹 가리가 아니라 로맹 카체프로부터, 어쩌면 로맹 가리보다 먼저 탄생된 것이다. 살아있는 튤립의 지하 묘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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