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우드 심령 회사 5 - 빈 무덤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강아름 옮김 / 달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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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여러 위기와 모험들 중 이번 이야기가 가장 위험하고 흥미진진했다. 아무래도 살아 있는 사람을 상대하는 게 더 그렇지. 그렇다고 그간의 모험들이 쉬웠다는 얘긴 절대 아니고. 어쨌든 해피엔딩이어서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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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우드 심령 회사 4 - 어정거리는 그림자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강아름 옮김 / 달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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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내내 난 루시가 안타까웠지만 이번 이야기에서 절정을 이뤘다. 5권에서 해소되지 않는다면 난 기억하는 한 록우드를 미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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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우드 심령 회사 2 - 속삭이는 해골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강아름 옮김 / 달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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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에서 내게 중요한 건 루시의 마음. 조금씩 성장해가는 루시를 보는 게 즐거웠다. 거기에 더해서, 이 시리즈는 앞의 이야기를 몰라도 중간부터 읽어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서술되어 있는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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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우드 심령 회사 3 - 텅 빈 소년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강아름 옮김 / 달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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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의 그 텅 빈 소년은...이들에게 위기가 한 번은 닥칠 거라 생각했지만 이런 식일 줄은 몰랐다. 다음 이야기가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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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을 걷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1
김솔 지음 / 현대문학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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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에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늦어도 그와 함께 걷고 싶었다. 이 이야기의 끝에서 어린 아내가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갖게 되는지, 화자는 어떻게 자신을 구원 혹은 파괴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하지만 책장을 덮은 뒤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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