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좌절의 시대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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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많은 문제들의 솔루션을 제시하려 노력한 점도 좋았다. 물론 완벽할 순 없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작가의 작품을 계속 읽을 수 있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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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사슬
칼럼 매캔 지음, 박찬원 옮김 / 곰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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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네이선이 깊이 파고들어갔던 땅 속과 트리프로그가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던 공중의 들보 위는, 어쩌면 맞닿아있는 지도 모르겠다. 난 그냥 트리프로그가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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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알거나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된다 - 도시괴담 테마 소설집 바통 6
강화길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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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멜라 작가와 서정원 작가는 처음 읽는데 아주 인상적이었다. 두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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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책이 좋아서 - 책을 지나치게 사랑해 직업으로 삼은 자들의 문득 마음이 반짝하는 이야기
김동신.신연선.정세랑 지음 / 북노마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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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수가 적어서 편하게 집어들었는데 글자 크기가 어찌나 작고 행간이 좁은지, 할 말이 꽤나 많았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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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나날
조엘 디케르 지음, 윤진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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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전쟁 이야기가 싫다. 아니, 전쟁이 싫다. 강한 사람에게 슬픈 선택을 하게 하는 전쟁이, 자연의 순리를 거슬러 아들이 아버지보다 앞서게 하는 전쟁이. 이 반쪽짜리 해피엔딩이.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이야기는 계속되어야만 한다. 언젠가 또다시 나타날 악마를 잊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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