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 다이어리
에마 치체스터 클락 지음, 이정지 옮김 / 비채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으아아아, 이렇게 귀여운 개가 이미 영국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었군요!!! 그림도 글씨체도 넘 예쁘고, 무엇보다도 `개가 읽어도 재미있`을 일기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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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15-03-12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보기 보니 완전 귀여워!!!

원주 2015-03-13 09:47   좋아요 0 | URL
ㅇㅇ 그림도 장난 아니고, 글도!!! ㅜ0ㅜ 이 책 완전 맘에 들어요!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전집, 
현재 출간된 것 드디어 다 모았다! 

한 권 한 권 읽으며 모으느라 시간이 꽤 걸릴 줄 알았는데, 
소세키의 문장들에 푹 빠져 계속 찾아읽게 돼서 생각보다 빨리 완성! 




읽은 순서대로 꽂아뒀다. 

아아아아, 곱다아...!!

산시로 노트도 겟! 히죽히죽.
(오른쪽 끝에 키 작은 파란색, 그게 노트!) 

하아, 뿌듯하다. 

이제 이번에 구입한 두 권, 도련님과 고양이 만나볼 차례~! 




넘넘 곱고 예쁜 표지들!!

표지가 무척 예뻐서 원래 띠지는 벗겨버릴까 했는데,
산시로 표지 아랫도리에, 블루베리를 묻혀놔서;;;
띠지로 가림가림...ㅋㅋㅋ
결국 띠지도 다 모음. 




산시로 노트까지 모으니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는데,
조금 전에, 나쓰메 소세키 머그컵을 발견했....( ")
뭐, 그냥 그렇다고...

이 노트에는 전집 1권부터 차례대로,
밑줄 그은 문장들을 옮겨 적어놓을 생각인데,
밑줄이 너무 많아서 어느 세월에 다 할지는 모르겠다. ㅎㅎ



어제는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
오늘은 나쓰메 소세키 전집...
참으로 뿌듯하고나...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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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책들의 세 저자,
필립 로스, 루이스 어드리크, 코맥 매카시의 공통점은?

정답!!! 미국 작가!!!

흐흐, 이러면 너무 쉽고,


주말에 읽으려고 코맥 매카시의 『선셋 리미티드』를 머리맡에 챙겨두었는데,
앞날개를 펼쳐 저자 소개를 읽다가,
‘펜/솔 벨로 상’이라는 단어에, 이 세 책들을 모아보게 됐다.



‘지속적인 작업과 한결같은 성취로 미국 문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에게 수여되는 펜/솔 벨로 상 수상작가, 
필립 로스ㅡ루이스 어드리크ㅡ코맥 매카시!
^___^♥




* 필립 로스 Philip Roth
가장 미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작가 필립 로스, 그의 ‘주커먼 시리즈’ 30년 대장정의 완결판 『유령 퇴장』. 
“인생의 황혼기에 찾아오는 위대한 사랑은 모든 것과 엇갈린다.”


* 루이스 어드리크 Louise Erdrich 
‘아메리카 원주민 문학의 르네상스’를 이끈 루이스 어드리크의 신작 『라운드 하우스』. 
“이 일이 널 괴롭히겠지. 이 일이 널 망가뜨릴 수도 있어. 그래도 망가지지 마, 조.”


* 코맥 매카시 Cormac McCarthy
이 시대 진정한 거장 코맥 매카시가 그려내는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 빛과 어둠 『선셋 리미티드』. 
“삶은 죽음보다 더한 악몽!”





어드리크 언니... 

미국에서 필립 로스, 코맥 매카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인데, 

국내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운. >.<

이번에 신간도 소개되었으니, 조금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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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소녀
로버트 F. 영 지음, 조현진 옮김 / 리잼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스러운 단편들로 가득한 책! 공상과학소설은 평소에 즐기지 않는 분야였는데, 이번에 새로운 매력에 푹 빠졌어요...! 저자의 다른 책은 출간된 게 없다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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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거품 펭귄클래식 52
보리스 비앙 지음, 이재형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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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쪽도 채 읽기 전에 작가의 다른 작품도 사려고 달려 왔을 정도로, 정말 인상적인 책입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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