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다른세상 2010-01-04  

원주님~ 

저 기억하실려나? ㅎㅎ 책좋사카페에 다른세상이랍니다!!! 

알라딘에서 활동하시는 줄 몰랐어요. 저도 몇주전에 연수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다시 읽었는데 처음 읽었을 때랑 느낌이 달라서 놀랬답니다. 다른 책들도 다시 읽기 해봐야겠어요. ^^ 

저는 원주님하면 연수님이 생각나고, 연수님하면 원주님이 생각난답니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주 2010-01-05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안녕하세요!
저는 알라딘 서재에 방명록이 있는 줄 몰랐어요! ^^
반갑습니다!!(예쁜 강아지도 반가워요!!! ^^)
다른세상 님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을 다시 읽으셨군요. 저도 첨에 읽었을 때랑 느낌이 참 많이 달라서 놀랍고 기뻤어요. 사실 첨에는 큰 감동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는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책은 역시 한 번 읽고 덮으면 안 되는 거 같아요. 좋은 책은 보고 또 보고...^^

새해에도 좋은 책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