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

드디어,

김연수 작가님 소설 개정판 4종과, '김연수 컬렉션 케이스'가 도착을 했다~~~!! ^0^

 


후아후아ㅡ 

 


 

초판 출간 순서대로,
 


꾿빠이, 이상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밤은 노래한다




^*^ 요렇게 새식구를 네 권 맞은 날~~~!!

새식구가 오면 오랜만에 '가족사진' 찍으려고

책장에서 빼내어 책상 위에 줄 세워놓았던, '김연수 컬렉션'. 

 


아,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_-*





+ 42.



한정판 케이스, 내게 도착한 번호는 '42'!

기왕이면, 한 획이라도 많은 숫자를 받고 싶어서 세 자릿수였으면 좋겠다, 내심 생각했었는데,

두 자릿수.


어엇, 그런데, 가만 보니, 뒤에 점을 달고 왔............

점까지 합해서 '세 자릿수'인 걸로. ㅋㅋㅋㅋㅋ (-_-a 어이, 놓치 마, 정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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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4-1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부러운 컬렉션이예요 ..저도 다 산줄 알았는데 없는 책들이 아직 있더라고요..ㅠㅠ

원주 2016-04-21 17:00   좋아요 1 | URL
^_^ 없는 책들도 조만간 다 만나실 수 있길 바랄게요~~~!! ^^*

[그장소] 2016-04-21 17:55   좋아요 0 | URL
네에 ㅡ고맙습니다.좋은 저녁보내세요! 원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