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無理라는 말은 ‘~할 리理가 없다’는 뜻이지요.
가능할 리가 없는 일을 하려고 들면 그게 오래갈 리가 없어요.
무리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에요. 

_오히라 미쓰요, 가마타 미노루 『비교하지 않는 삶』



가능할 리가 없는 일은 굳이 하려 들지 말자..

라고 말하면,
해보지도 않고 그게 가능한 일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느냐는
반박이 들어오려나.

조금 해보고, 무리다 싶으면 그냥 안 하면 안 돼요..?
꼭,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해봐야 해요...?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몰라도,
모든 일에 다 무리할 필요는 없잖아요,

라고 나는 생각하며 공감의 밑줄 쫘악 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