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 독서는 간만에 동화책으로! 


한때 쫄쫄 말랐지만 지금은 뚱땡이가 된 강아지 ‘쫄쫄이’와, 
길을 떠돌던 쫄쫄 마른 강아지를 집에 데려와 듬직하게 돌보는 ‘꼬맹이’의 이야기,
『쫄쫄이 내 강아지』. 

강아지와 사람의 시선이 교차되어, 
강아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간 모습 재밌다.ㅋㅋ 

강아지가 바라본 ‘엄마’는 이런 사람. 

“내가 300미터 뛸 때만 간식을 준다. 인정 많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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